폴란드 쳉스토호바의 야스나 고라 수도워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복에 걸려 넘어졌다. 교황은 폴란드에서 열린 제31회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참석 차 폴란드를 방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