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용암을 계속 분출하고 있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되더니 27일(현지시간)에는 빅 아일랜드 절벽으로 떨어져 바다로 흐르고 있다.
용암이 바다까지 흐르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당국은 용암이 마을에 위험을 주고 있지 않다고 말했으나 관광객들에게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용암이 흐르는 근처에 가거나 사진을 찍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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