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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 준 소중한 것들’ 출간
  • 조병초
  • 등록 2016-07-28 1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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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나답게, 뜨겁게, 화려하게 내 인생에 나를 캐스팅하라


위닝북스가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 준 소중한 것들’을 출간했다.

사람들은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며 현실에 안주한 채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간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상상하고 꿈꾸는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을 잘 모를 뿐이다.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 준 소중한 것들’은 장성오 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뒤돌아보게 한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순간 도전하게 하게 할 비전과 꿈을 제시한다. 인생을 살면서 힘들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가 실패와 고비가 있다. 그러나 어려움을 이겨 내고자 하는 힘을 갖고 일어서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의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다.


저자는 30년 경력의 유아교육 전문가다.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수많은 역경을 만났다. 그 과정 속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멘토가 되었다. 저자는 아이를 양육할 때도 ‘결정적 순간’이 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결정적 순간’이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말고 즉시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시크릿’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잘 살고 못 살고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을 갖고 있어도 그것의 가치를 모르고 활용할 줄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사람은 꿈을 꾸며 자신을 가꿔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인생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선택했다. 원장으로서 지금처럼 안정적인 유치원을 운영하기까지 수많은 역경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을 이기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시련을 기회로 만들었다. 저자는 그 힘의 원동력을 ‘상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자신의 인생에서 희망이라는 씨앗이 보이지 않는다면 잠시 숨을 크게 들이쉬어 보자. 이 책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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