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MA M4D 유틸리티 프로젝트, 200만 명에 혜택
  • 김만석
  • 등록 2016-07-27 17:16:30

기사수정
  • 모바일 기반의 에너지, 수자원, 위생 프로젝트 증가 추세

공익설비 개발을 위한 GSMA 모바일 프로그램(GSMA Mobile for Development Utilities programme, 이하 M4D 유틸리티)이 소외된 지역사회에 에너지, 물, 위생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모바일 기술 이용 방안에 대한 새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발표된 M4D 유틸리티 연례보고서 ‘공익설비 서비스에 대한 접근 해제: 변화하는 모바일 가치(Unlocking access to utility services: The transformational value of mobile)’는 7월 26~2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GSMA 모바일 360 - 아프리카(GSMA Mobile 360 - Africa) 행사에서 발표됐다.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은 “신흥 시장의 수십억 명이 여전히 에너지, 깨끗한 물, 기초 위생 같은 필수적인 공익설비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막혀 있다”며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의 새로운 물결이 이런 기초 공익설비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고 증가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주고 소규모 사업에 힘을 부여하고 심지어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산업은 이런 신종 기술을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상업적 파트너십을 창출하는 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기술은 원거리 요금 납부를 위한 모바일 머니,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유통 서비스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통신 등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 발굴이 가능하다. 이런 서비스 혁신은 소외된 공동체가 필수적인 공익설비 서비스에 대한 접근,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든다.


2013년 영국 국제개발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의 후원으로 출범한 GSMA M4D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모바일 기반 공익설비 서비스를 제공한 34개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200만 명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이 혁신적인 시도는 수혜 단체가 민간부문 투자에서 추가적으로 4,050만 파운드를 모금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다시 이 사업의 상업적 가능성을 부각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가 다수(15개)를 차지하는 가운데 총 24개 시장에서의 프로젝트와 연구를 지원했다. 이는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17개[1] 가운데 6번째 목표(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 확보)와 7번째 목표(수용 가능한 에너지 확보)에 대한 GSMA와 모바일업계의 지원에 큰 도움이 된다.


새 보고서는 모바일 기반의 공익설비 부문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흐름을 파악했다.


모바일 기반 정액제(PAYG: pay-as-you-go) 방식의 가정용 태양광 시스템 약 65만 개가 전세계에 보급돼 30여 개 기업이 최소 32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채널은 정액제를 포함한 기타 선불제/PAYG 방식 모델이 활성화돼 에너지 부문에 상당한 투자를 유치하고 수자원 부문에 사업 모델이 등장하게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이미 일부 오프그리드 에너지 모델에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연결 인프라는 이미 시행 중인 일부 시범 사업을 통해 중앙식 및 탈중앙식 공익설비 시스템의 환경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오프그리드 에너지 기업, 특히 마이크로 그리드 공급업체는 통신 타워를 전력 공급 축으로 활용해 주변 기업과 지역사회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모색할 수 있다. “모바일을 이용한 지역사회 전력 공급(Community Power from Mobile)” 모델이 일부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지만 모든 당사자에 대한 인센티브 조정 문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수자원과 위생 사업은 에너지 부문에 비해 더디게 성장하고 있지만 서비스 공급 및 새로운 납부 방식이 신규 사업 모델과 정부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고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