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장난감 대여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희망드림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에 다니는 워킹 맘들을 위하여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던 시간을 화, 목요일은 오후 7시까지 2시간 (점심시간 12~13시) 연장하였다.
김활란 관장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대여 및 반납을 하지 못한 워킹 맘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였다. 많은 부모 자녀들이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에서 행복이 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및 부모가 회원 가입 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발달에 맞추어 400여점 이상의 많은 장난감을 이용·대여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고,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터를 개방하여 장난감 놀이, 책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온몸으로 소통할 수 있는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와 자녀의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회원가입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내 희망드림 장난감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