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LG전자(066570)가 국내 최대규모의 록 페스티벌에서 LG 미니빔 TV의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을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에 LG 미니빔 TV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33cm 앞에서 80인치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미니빔 TV, 촛불 1,500개 밝기의 미니빔 TV, 콜라캔 1개 무게에 불과한 초경량 미니빔 TV 등 LG 미니빔 TV 8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LG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큰 화면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용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LG 미니빔 TV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LG 미니빔 TV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는 작고 무게는 가볍다. 초경량 LG 미니빔 TV(모델명: PV150G)의 경우 270g에 불과하다.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무선 사운드 연결 ▲선 없이 다른 IT기기의 콘텐츠를 프로젝터 대화면으로 보여 주는 무선 화면 연결 ▲최대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들도 적극 알리고 있다.
또 LG전자는 틀린 그림 찾기, 인기 TV 프로그램 상영 등 야외에서 낮에도 또렷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약 1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뮤직 콘서트다.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국카스텐,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 록 스타들이 참여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LG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