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4명의 발인이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돼 이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딸을 잃은 부모들은 더 흘릴 눈물도 남지 않은 듯 허망한 표정으로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어루만졌다.
숨진 이모(21·여)씨의 할아버지는 연신 손녀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실상 가장으로서 가계를 이끌다 변을 당한 장모(21·여)씨의 동생은 누나의 영정을 안고 운구차로 향하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슬픔을 억눌렀다.
한 유족은 "그래도 친구 넷이 같이 가니까 덜 외로울 것 같다"며 눈물 흘렸다.
이씨 등은 나흘 전 여행을 떠날 때처럼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함께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이던 이들이 탄 K5 승용차를 뒤따르던 관광버스가 달리던 속도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