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부천시는 19일(화) 수도권 지역의 금형산업을 육성 ·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금형산업 허브 기능을 수행할 한국금형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국장,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비 618억원이 들어간 한국금형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금형 시험생산, 기술개발(R&D),컨설팅, 인력양성, 해외마켓팅, 신기술 및 지식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 사출성형기와 프레스기, 초정밀 금형가공기등 시험생산 장비 94종이 구축돼 지난 1일 운영이 시작했고 올 연말쯤 24시간 윈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프레스, 금형, 가공기, 측정기, 쾌속조형기 등 장비 14종을 추가로 설치하고, 2018년 6월까지 73종의 장비를 구축해 금형기업의 시험생산과 연구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김만수 시장은 “오늘 센터가 문을 열게 돼 부천이 산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곳간 하나가 생겼다.”면서 “앞으로 한국금형센터가 우리나라 금형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