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취업 압박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역시 취업준비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자취생 절반이 방학에도 집에 내려가지 않고 자취 생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방학 중 대학생들이 취업준비를 위해 지출할 예상 경비도 7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1,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결과다.
알바몬은 여름방학동안 반드시 해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과 압박감을 느끼는 일이 있는지를 묻자 대학생의 96.2%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압박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성별, 학년에 관계없이 모든 응답군에서 94% 이상을 웃돌며 높은 응답을 얻었다.
대학생들이 방학 중 해야 하는 것으로 가장 압박감을 느끼는 일은 다름 아닌 취업준비였다. 알바몬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의 44.6%가 방학 중에 ▲취업준비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취업준비에 대한 부담이 커져 4학년이 취업준비를 압박대상으로 꼽는 비중은 66.0%로 1학년(15.6%)보다 약 4배 이상 높았다.
2위는 ▲아르바이트(15.1%), 3위는 ▲자격증 취득(11.9%)이 차지했다. 이어 ▲외국어 공부(10.5%), ▲학점관리 및 학과공부(8.9%), ▲인턴십 프로그램(2.0%) 등도 방학 중에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는 일로 꼽혔다.
특히 모든 응답군에서 취업준비로 가장 압박감을 느낀다고 답한 가운데 예외적으로 1학년만 ▲아르바이트(25.3%)와 ▲학점관리(20.2%)를 더 우위에 꼽아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올 여름방학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이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들은 올 여름방학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획으로 ▲취업준비(23.8%)와 ▲아르바이트(22.3%)를 나란히 1, 2위에 꼽았다. 특히 4학년의 39.9%가 ▲취업준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한 반면, 나머지 학년에서는 ▲아르바이트를 1위에 꼽아 차이를 보였다. 또 ▲국내외 여행(12.8%)과 ▲외국어 공부(12.5%)도 방학 중에 하려고 하는 주요 계획으로 꼽혔다.
이처럼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준비로 골몰하는 가운데 대학생들은 방학 중에 평균 73만원을 취업준비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알바몬이 ‘취업준비를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잡고 있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 이를 위해 방학동안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를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학년별로는 4학년이 75.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3학년 69.6만원, 2학년 67.8만원, 1학년 56.8만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알바몬 설문조사에 응한 대학생 중 학기 중에 자취를 하고 있다고 밝힌 대학생 601명에게 방학 중에 어디에서 생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50.4%가 “본가에 내려가지 않고 자취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방학 중에 집에 내려가지 않겠다는 응답은 여학생(47.9%)보다는 남학생(54.7%)에게서 높았으며, 4학년이 61.9%로 가장 높았다.
대학생들이 방학에 집에 내려가지 않는 이유로는 역시 ‘취업준비(37.8%)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아르바이트(24.7%), ‘계절학기 수강(15.5%)’, ‘그냥, 이게 편해서(9.2%)’, ‘자취방을 뺄 수 없어서(7.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반면 방학 때 집에 내려가겠다고 밝힌 대학생들은 ‘자취에 소요되는 생활비 부담(26.8)’과 ‘놀고 쉬려고(20.5%)’, ‘가족이 보고 싶어서(17.8%)’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