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우간다 아주마니 주(州)의 뉴만지 환송 센터 안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다. 남수단은 내전이 악화되면서 지난 8일에는 정파 간 충돌로 3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