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州) 남서부 세인트조지프 시의 베리언카운티 법원에서 11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격범 포함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법원청사 안에서 총격이 발생했으며 법원집행관 2명이 사망하고 보안관 1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경찰관에 쏜 총에 사망했다.
당국은 사건이 2시 30분께 법원청사 3층에서 법원집행관이 총격범을 호송하기 시작할 때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 5~6일 미네수타 주(州)와 루이지애나 주(州) 그리고 댈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이어 또 다시 일어난 총격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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