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인재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5일 무안군 남부양돈협회(지부장 신길오)는 지역의 우수인재들을 육성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는 무안군 승달장학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싶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2천만원을 승달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양돈농가 17명의 회원이 약 3만4,0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무안군 남부양돈협회는 매년 연말연시와 추석명절에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를 기부해 오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양돈농가들의 인재육성을 위한 마음과 지역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학생들의 어려운 여건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