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아 3개 도시에서 잇달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테러범 포함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슬람 주요 성지인 메디나 '예언자의 모스크(Aka Al masjid Al nabawi) 이근에서 3명의 자폭 테러범이 공격을 가했다. 이번 공격으로 테러범은 모두 사망했으며 경찰 4명 등 총 7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또 다른 테러는 카티프 모스크 인근에서 발생 했으며 이 곳은 시아파 무슬림이 많은 지역이다.
두 곳의 자살 폭탄 테러 발생 몇 시간 전 사우디의 항구 도시이자 제2의 도시인 제다의 미국 영사관 근처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테러범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3건의 테러 모두 아직 배후가 밝혀지지 않았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Locations:QATIF, SAUDI ARABIA
Source:Reuters
Revision:4
Topics:Bombing (non-military),Conflicts/War/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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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P9VVW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