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Juan Mabromata / AFP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아르헨티나 경찰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부패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연방법원 판사 클라우디오 보나디오의 지시로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돈세탁 혐의로 페르난데스 가족 소유의 아파트와 사무실을 수색했다.
경찰은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자녀가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회사를 통해 부정축재가 있었는지 입증하기 위한 수색이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그의 트위터에 "옛날에나 볼 수 있었던 권력 남용과 정치적 박해이다."라고 말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현 대통령은 작년 선거 운동 때부터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사법 당국은 페르난데스 전 정권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또다른 판사는 AFP통신에 마크리 대통령의 세금반환에 부정이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