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는 7월 4일 전국 최초로 3개 일반구를 폐지하는 혁신적인 행정체제 개편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시민불편 제로를 위한 ‘행정혁신추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은 7개반 42명으로 구성해 상황반, 홍보반, 행정지원반, 안전청소반, 교통지원반, 경제문화반, 복지보건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7월 1일 오후 6시부터 개시일인 7월 4일 오전 9시까지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원활한 시스템자료 변환, 민원원무시스템 운영 등 민원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한다.
행정복지센터 운영이 시작되는 7월 4일 이후에는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과 민원불편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불편해소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區민관추진위원회, 洞행정혁신위원회 등을 구성 · 운영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발굴 처리해 왔다.
또한 법원등기소, 세무소, 우체국 등 36개 유관기관과 3차례 점검회의를 갖고 등기권리증, 사업자등록증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적자료 변경을 위한 기관별 시스템정비 사전조치를 추진해왔으며 전국은행연합회, 보험협회 등 각종 중앙 금융기관과 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이 더 편해지길 바란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준비해 안정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