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FC는 1일(금)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 등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이효균(28)을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효균은 신체조건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로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경남FC에 입단하여 인천유나이티드와 FC안양 등을 거치면서 프로통산 86경기 13골 3AS를 기록했다. 또한 최전방과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천은 이효균의 영입으로 그 동안 부족했던 골 결정력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중앙 지역에서의 결정력을 갖추게 됐다.
부천FC 송선호 감독은 “이효균은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 해결하는 해결사 본능을 가진 선수”라며 “팀이 수비적으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에 비해 공격라인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했는데, 이효균의 합류로 부족했던점을 보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균은 “무엇보다 부천이 이번 시즌 승격하는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이번 시즌 부천의 목표가 확실한 만큼 팀이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균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7월 경기부터 부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