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범서읍 굴화·장검 경로당 12개소 백미 기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29일 범서읍 굴화·장검지역 경로당 12개소에 백미 각 40㎏씩 총 480㎏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굴화·장검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급식 및 공동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지판소(PCA)가 7월 1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과 필리핀간의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한 판결을 내릴것이라고 밝힌데에 관해 중국이 PCA의 어떤 판결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홍 레이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영토 문제 및 해양 경계 획정 분쟁과 관련하여, 중국은 제 3자의 해결 제시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은 자신들의 권한을 손상시키려는 외교적 선전이라며, 지속적으로 사건과 관련한 PCA의 청문회를 거부해왔다.
17년간 중국과 협상을 이어오면서 정치적 외교적 방안을 모두 소진한 필리핀은 2013년 초 PCA에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제소했다.
PCA는 3년에 걸쳐 심리 과정을 거쳐 4000 페이지에 가까운 증거를 수집했다.
중국은 '9단선(nine-dash line)' 지도를 기반으로 해양 경계 구획을 설정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빠른 속도로 인공섬에 산호초와 군(軍) 시설을 구축했다.
그러나 중국이 주장하는 해양 경계 구획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의 배타적경제수역과 일부 겹치고 있다.
미국은 동맹국들의 방위 조약을 근거로 이 분쟁 지역에 관여하고 있다.
한편, 홍 대변인은 성명에서 "PCA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관할권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