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쌀 생산성이 2040년대 13.6%, 2060년대 22.2%, 2090년대에는 40.1%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자료는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간패널(IPCC) 5차 보고서와 기상청에서 제작한 12.5km 해상도의 RCP 8.5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벼 재배 지역에서 현재의 품종과 재배법을 유지한다는 가정 아래 기후변화에 따른 연대별 전국 8도의 쌀 생산성 변화를 분석한 결과, 미래에는 온도 증가로 벼 생산성이 1990년대(1991년∼2000년)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40년대에는 충북의 감소율이 9.6%로 가장 낮고, 충남이 17.1%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2060년대에는 강원이 15.5%로 가장 낮고, 충남이 26.3%로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다.
2090년대에는 강원도가 27.4%를 보여 가장 낮았으며, 충남이 44%로 감소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대응해 고온적응 벼 품종과 이앙시기, 시비 방법 등 재배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쌀 뿐만 아니라 보리, 콩, 감자 등 다른 식량작물의 온도상승에 따른 생산성 감소 연구와 더불어 작물별 이상기상 발생에 따른 생산성 감소 정도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건휘 작물재배생리과장은 “최근 계속된 풍년으로 쌀 생산량이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성이 감소될 전망이다”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쌀 수급안정을 위한 방안과 적정생산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