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종수)에서는 지난 28일 부천권 3개 경찰서(원미·소사·오정)와 부천시청·부천여성단체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여성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남역·사패산 살인사건 등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단체·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이 추진 중인 여성안심대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천권 3개 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이 생각하는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지도에 반영 후 요소별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원미경찰서의 ‘해피투게도(圖),(Happy Togehter + 지도‘圖’ 의 합성어)와 소사경찰서의 ‘여안소’(여성이 안전한 소사)등 여성치안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치안대책을 소개하였으며, 현재 취합된 의견을 토대로 부천시 일대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화질개선 등 고도화 작업,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 심야시간대 공원 순찰팀 운영 등 범죄취약요소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종수 원미경찰서장은 “여성단체연합회 등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더욱 안전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성 치안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성단체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