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의 동반사퇴에 대해 책임 정치를 위한 결단으로 해석했다.
29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기자들을 만난 박 원내대표는 "나 개인적으로나 최고위원들이 거의 전원 (사퇴를) 만류했지만 결국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 정치의 모습을 위해 두 대표가 사퇴했다"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치는 흘러가면 끝이다. 흘러간 물이 다시 돌아와서 물레방아를 돌릴 순 없는만큼 사퇴는 사퇴"라는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당의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정동영 의원이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당대표직 수행에 관해서는 "전혀 논의가 없었다. 만약 비대위가 구성되면 비대위에서 논의할 문제"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30일 오전 워크숍 이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