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어른들이 만든 사회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는 7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아동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아동의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제1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월드비전경기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UN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의 관점에서 경기도 지역에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아동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활동을 통하여 아동들은 각자의 생각을 담은 정책 제안문을 도출하며, 이 제안문이 아동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총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의장단들과 함께 후속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역할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 참여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13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월드비전경기지역대회는 경기도 지역의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현재 아동총회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