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세계적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가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벌이고 있는 '북극을 구하라'(Save the Arctic) 캠페인 일환으로 자작곡 '일레지 포 아틱'((Elegy for the Arctic)을 연주했다.
에이나우디가는 북극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의 빙하 위에서 자신의 곡을 연주했다.
그린피스는 에이나우디가가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북극을 보호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나우디가는 "북극해가 훼손 되기 쉽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며 "빙하 위에서 자작곡을 연주하는 것은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AND MUSIC
Locations:SVALBARD, NORWAY
Source:GREENPEACE HANDOUT
Revision:2
Topic:Arts/Culture/Entertainment,Music
Source News Feeds:Viral Video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NC085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