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인천 강화군은 지난 13일 치매노인 실종예방과 독거노인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강화경찰서, 노인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요즘 치매노인 실종이 노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의 인지건강과 치매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공동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강화보건소와 강화경찰서는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치매노인 위치추적기 지원 사업 등 정보공유를 통한 배회 위험 노인 및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협력하여 보호자 또는 보호기관에 연계하기로 협약했다.
노인복지센터와는 독거노인 기본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각 읍·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협조하여 치매 조기 검사와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노인의 안전과 보호자의 부담 경감, 실종 시 발생되는 인력과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치매 예방과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치료뿐 아니라 보호자가 돌볼 수 없는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 관리도 적극 추진해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