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에서는 지난 13일 공한지 등 자투리땅 10개소(1,370㎡)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7000여본의 꽃을 식재했다.
이번 아름다운 꽃밭 가꾸기 작업에는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여해 충무로터리와 시민회관 건너편 마이카 화분 등에도 여름 꽃을 심어 길거리를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날 연등어린이집과 ‘소나무 재가복지센터’에도 꽃묘를 나눠 줘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충무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새마을협의회원들과 함께 봄에 파종했던 감자를 20Box나 수확해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하봉영 충무동장은 “아름다운 꽃을 심어 동민들이 함께 감상하고, 감자 한 알이라도 나누는 정이 지역을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아름다움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