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제20회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올해 제20회를 맞아 개막행사를 「백련의 향기 백년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결혼 50주년을 맞는 부부 9쌍을 모시고 금혼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금슬 좋은 부부로서 지역 내 거주하면서 직계자녀, 며느리, 손자녀 등이 많은 다복한 가정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읍면별로 자체심사를 거쳐 한 쌍씩 선발․추천하게 된다. 다만, 축제기간이 혹서기임을 고려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에 위험이 있는 부부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한편 무안군은 연꽃축제 20회를 맞아 야외물놀이장을 활성화하고 오토캠핑장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행사로는 전국각설이 품바 큰잔치를 비롯해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 황토골 중년 건강클럽 경연대회, 디카폰카콘테스트, 열기구체험, 연꽃축제 특별관광열차운행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