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산내면은 제21회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10일 기관단체와 함께 옥정호 주변 산내면 추령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벌였다.
정화활동에는 산내면사무소와 k-water, 능교초등학교, 정산중학교, 댐 주변 청결 지킴이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3구역으로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을 펼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단체와 옥정호 주변 환경 정화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