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알뜰시장이자 소통과 나눔의 장터인 벼룩시장이 오는 11일 오전 여문공원에서 열린다.
올 들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벼룩시장에는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와 잡화, 도서, 가전, 기타 생활용품을 판매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열린 두 번의 벼룩시장에는 10여개 단체와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00여명의 시민들이 장터를 찾아 재활용품을 알뜰히 구매하고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수동 주민센터(동장 서정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에서는 여문공원 벼룩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659-1508)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며, 벼룩시장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