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시리아내에 있는 IS를 격퇴하기 위해 미 해군 전투기가 6일(현지시간) 새로운 16곳을 공격했다.
브렛 배첼러 해군 소장은 공습이 진행되고 있는 해리 S. 트루먼 항공 모함 위에서 "이 항모는 세계 어디에서나 목표를 향해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첼러 소장은 필요한 경우 항모의 72대 전투기가 리비아내에서 활동을 넓히고 있는 IS를 공격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IS와의 싸움은 미군과 64개국의 동맹국들이 IS가 차지하고 있던 영토중 45%를 재탈환하며 결실을 맺기 시작했으며,IS의 석유와 가스 수입은 2억5천만 달러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도 지난 여름 이후 IS 석유 수입 감소를 설명하며 같은 추정치를 사용하기도 했다.
배첼러 소장은 항모가 7월 중순 버지니아 노퍽으로 돌아가기 전 지중해의 동맹국들과 여러 군사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에는 프랑스 , 모로코 군과의 훈련이 포함되어 있다.
Locations:No-Data-Available
Source:Reuters
Revision:1
Topic:Conflicts/War/Peace,Military Conflicts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L92T3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