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MARK WIL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지난 5월 27일 미 해군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고 있는 애쉬튼 카터 미국 국방장관
애쉬튼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 확장 가능성의 논의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다.
미 국방부 보고서에는 이번달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1,300 헥타르 이상의 7개 섬을 추가로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위 샹그릴라 대화로 불리는 아시아안보회의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방장관, 군 참모 및 국방 전문가와 함께 지역 안보 문제를 논의한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이슬람 테러의 위협 증가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카터 국방장관은 중국의 남중국해 건설에 강력한 무게를 실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샹그릴라 회의에서 중국이 "스스로 고립하는 만리장성"을 만드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카터 장관은 "이 지역의 국가와 동맹국, 파트너들이 높은 수준의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항해의 자유'를 실시하며 중국이 주권을 주장하는 섬 지역을 항해하고 있다.
카터 장관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동안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과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군사령부 사령관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