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가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2015 일자리대상 3년 연속 특별상과 우수상에 이은 성과다.
시는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억원을 받았다.받은 시상금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체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및 지역일자리 한마당’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자치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부천시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21개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여성 · 청년 등 계층별 맞춤인력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 윈스톱 취업지원을 통해 2015년 일자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부천형 단비일자리 프로젝트 △웹툰의 세계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부천특화사업 전략육성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단비일자리’ 를 통해 61개 사업 2천58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를 계기로 관내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