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는 2016년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지방세 및 국세, 개발 부담금, 국ㆍ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 등의 기준이다.
시는 “지역 내 전체 토지인 39만2천489필지 중 70%인 27만2천750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조사 산정한 후 정읍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ㆍ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별 공시지가는 평균 3.8% 상승했고, 최고 지가는 수성동 724-4번지의 255만원/㎡, 최저 지가는 입암면 등천리 산 110번지 194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점은 종합민원과(☏063.539-53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