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진말몽당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인식)가 주관한『제12회 진말몽당축제』가 지난 28일 부천대학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민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유치원생 재롱잔치, 초등학교 방송댄스, 부천대 동아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부대행사로 우체통 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성주목공예의 체험 행사와 매직풍선,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건강체크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부천대 대학로발전협의회는 오후 2시부터 대학로에서 거리음악회와 주민상가대항전 줄다리기를 펼쳐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인식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인근 상가의 자발적 협조를 얻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말몽당축제를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