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물돼지라고도 한다. 학명은 Megaptera novae angliae (BOROWSKI)이다. 몸의 길이가 4m 이하이고 주둥이 부분이 매우 가늘고 길며 전두부로부터 구별되는 종류는 돌핀으로, 전두부가 둥글고 주둥이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종류는 포르포이스로 구분한다. 또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혹등고래를 돌고래로 부르기도 하므로 혼동되기 쉽다.
돌고래류의 특징은 이빨이 각 열마다 20개 이상 있으며, 전두부에 1개의 외비공(外鼻孔)이 있는 점이다.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고 오징어와 물고기를 즐겨 먹는다.
1회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3∼6년이 지나면 성숙한다. 돌고래는 지능이 높고 기억력이 있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애완동물로 많이 기르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1983년 10월에 수입되었다. 현재 서울대공원과 제주도의 중문단지에서는 공 던지기, 높이뛰어오르기 등의 재주를 보여 주는 돌고래쇼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