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병례)는 지난 21일부터 매주 토요일오후 2시부터~4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37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성주산 숲속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학생들은 나무 이름표를 만들어 달고 성주산을 찾아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성주산에 사는 다양한 식물, 곤충을 관찰하는 체험 나들이를 했다.
성주초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성주산에 여러 가지 곤충과 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1학년때 도롱뇽 알을 관찰하고 도롱뇽 보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또 신청했다.”고 말했다.
임병례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기르고, 환경보전과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성주산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도롱뇽이 살고 있는 성주산 마니로계곡 주변을 자연생태체험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