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와 부평구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사각지대인 시 경계지역을 함께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지난 18일 부평구 대동아파트 앞에서 시 경계지역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9일 부천시 · 부평구 공동발전을 위한 제2차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경계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함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홀수 월에는 부천시에서, 짝수 월에는 부평구에서 계획을 수립해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합동 단속구간은 부천 상동신도시와 부평구 부개동, 삼산동 지역으로 부일로, 수주로, 체육관로 등이 해당된다.
이날 박종학 부천시 건축과장과 김종술 부평구 도시경관과장은 불법 유동광고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양 도시는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 홍보물과 계고서를 해당업소에 전달하는 합동 캠페인도 벌였다.
부천시와 부평구는 5월을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홍보한 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단속의 사각지대 해소와 시 경제지역 가로환경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