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목),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CEO연합회(이하 기보회, 엄현덕 회장)와 기술보증기금, 부천기술평가센터(이하 기술보증기금, 이영태 지점장)의 후원으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독거 및 장애 어르신 약 80명에게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밝은 미소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기보회 엄현덕 회장과 기술보증기금 이영태 지점장은 “이번 특식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 강정규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며 “기보회, 기술보증기금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 중 한 분은 “갑작스러운 더위에 기력이 없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힘이난다.”고 말씀하시며 후원자 및 복지관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기보회,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