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는 오는 27일 오정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질 · 상습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체납 특별징수단과 시청, 구청 징수팀 총 36여 명이 단속에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3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과 의무보험 미가입, 검사지연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 등 체납액 108억 7천만원,5만5천 건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부천시 관리 대포차량 643대까지 단속해 현장에서 발견되면 즉시 경인 조치할 계획이다.
황인화 세정과장은 “시와 경찰서간 합동단속을 벌여 자동차로 100억원 넘게 체납하고 있는 1만 3천명의 납세의식을 제고시키고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도 집중 단속해 사회 안전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소사경찰서와 합동단속으로 체납액 3천3백만원, 차량 21대를 단속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