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문화재단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25일 부천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무료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수)에는 모험과 깨달음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인형극〈아기돼지 삼형제〉를 판타지아극장에서 오후 4시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인 6천원에 관람할수 있다. 공연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www.bcf.or.kr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같은 날 정오 12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는〈무대 더 가까이〉를 통해 신나는 라이브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버스킹으로 인기를 모은 ‘be moved’의 공연으로, 팝장르의 다양한 변주로 신나는 점심시간의 여유를 만끽하게 될것이다.
6개의 테마가 있는 부천시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해설, 무료로 진행하고, 부천교육박물관에서는 전진 교사였던 문화해설사와 함께 1970년대 교실 풍경을 재현한 체험 교실에 앉아 옛날 학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부천수석박물관에서는 까슬까슬한 사포 위에 다양한 색갈의 모래 가루를 뿌려보며 수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반짝반짝 색모래〉를, 부천활박물관에서는 가족사진이나 예쁜 그림을 직접 그려 나만의 DIY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부천펄벅기념관에서는 펄벅 여사와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그림을 책갈피로 만들어 보는〈펄벅책갈피 만들기〉,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직접 흙을 빚어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보는 옹기자석 만들기〈 옹기가 철~석〉을 운영하고, 그 외에도 유럽자기박물관 등 6개의 부천시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앞으로도 부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천 곳곳에서 다체로운 문화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2-320-63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