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발전소 온배수를 재활용한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
  • 최철규
  • 등록 2016-05-13 16:40:09

기사수정
  • 연간 치어 70만미 이상 생산.방류할 수 있는 규모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9일(월) 김태흠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행사를 가졌다. 


보령화력 수산종묘배양장은 발전소 가동에 따라 바다로 방류되는 온배수를 재활용하여 치어 및 치패를 배양하는 시설로 ‘15년 6월에 신축하여 9월부터 종묘생산어업면허를 허가받아 자체 운영중이다.


이 배양장은 총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8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연면적 2600㎡ 대지에 최신 공법이 적용된 시설로서 38개의 수조에서 각종 어패류 등의 치어를 배양하여 연간 70만미 이상을 생산·방류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방류행사를 계기로 지역어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향후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을 생산·방류함으로써 어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동시에 발전소 온배수 재활용에 따른 양식장 에너지비용 절감 및 연간 약 275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 까지 기대하고 있다.


금번 수산종묘배양장 준공 및 최초 방류 기념식이 있기까지 많은 난제들이 있었으나 지자체, 지역어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및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난제들을 극복하고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는 협업, 소통, 공유 등 현 정부에서 추구하는 정부3.0 취지에도 부합하는 우수사례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열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코자 노력해 왔다. 2014년부터 온배수를 농업분야 온실 난방열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부처 국책 협력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보령화력 인근 LNG 인수기지에 LNG 기화·공급을 위한 열원으로 온배수를 활용하여 기화효율을 높이고 냉·온배수를 상호 절감함으로써 해양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그간에 중부발전의 노력이 정부의 “에너지 新산업정책“ 과 맞물려 그 결실을 맺고 있으며,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발전소 온배수가 신재생에너지원이자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속적인 추가사업 발굴·확대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발전소 온배수열로 구현하고자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