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6 세계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오는 21일부터 부천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 황인철
  • 등록 2016-05-10 20:37:56

기사수정
  • 5월 21일(토) 오후2시 송내역 무지개광장서 세계문화다양성 주간행사 기념식 가져
  • 문화다양성 인식확산과 실천을 위한 ‘한 가지 약속(Do One Thing)' 캠페인 진행
  • 인디버스킹 공연과 예술체험, 다양한 국적의 먹거리장터, 특별강연, 영화상영 등 각양각색 프로그램 운영

 

 

 

 

 

 

 

 

 

 

부천문화재단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뮨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5월 21일부터~27일까지 송내역 무지개광장 등 부천 전역에서 ‘세계문화다양성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는 ‘한 가지 약속’ 캠페인을 비롯해 인디버스킹 공연, 예술 체험과 다양한 국적의 먹을거리,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 다양성’이란 모든 인간과 집단이 다양한 문화적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적 차이가 존중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문화적 권리선언’이자 ‘세계인권선언’의 문화 버전이다. 즉, 문화에는 우열이 없고 모든 인간과 집단은 문화의 산물이며 생산자임을 가리키는 표현이기도 하다.

 

올해 세계문화다양성주간의 모토는 ‘문화다양성, 하자(DO CuIturaI Diversity)’다. 문화다양성 인식을 통한 발상의 전환이 지난해 목표였다면, 올해는 부천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작년 한 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한 가지 약속’ (DO One Thing)’ 캠페인은 올해에도 진행되며, 주간 행사장 곳곳에 다짐나무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1일 송내역 무지개광장에서 펼쳐지고, 지난해 12월 준공된 무지개광장은 ‘다양성의 공존, 소통,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어 문화다양성의 기본개념과 상통하는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다양성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와 함께 다짐나무 증정식을 진행하고, 부천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문화다양성 확산 캠페인을 함께 할 기관/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이날 부천시에서는 송내역환승센터 개장기념행사〈우리동네 콘서트〉를 열어 버스킹 및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을 오후 3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행사에서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펄벅기념관, 경기예술고등학교,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청년문화공간 500/ 50, 옴팡, 통합예술나눔터, 워크핸즈,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고, 아프리카 댄스, 인디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이웃나라의 먹거리, 예술가 워크숍, 만화 핀버튼 제작, 나무공방, 도자기공예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독립출판물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켓도 함께 열리고, 세계문화다양성주간 야외행사는 서울 혜화동에서도 진행되며, 5월 2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오디오 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야외행사  외에도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이 함께 하며,부천시립도서관과 공동 기획한 릴레이 강연은 22일부터 꿈여울도서관, 한울빛도서관, 상동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여행,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로 준비하였으며, 성소수자를 소재로 한 독립다큐멘터리〈불온한 당신〉은 5월 27일 부천시민 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하고, 작품을 연출한 이영 감독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된다.

 

5월 21일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의 에니메이션〈어네스트와 셀레스틴〉상영이 한국만화영화진흥원 만화영상상영관에서 열리고, 이밖에도 이주민과 탈북자 등 소수자를 소재로 한 독립영화 상영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부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세계문화다양성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다양성 개념에 한 발짝 다가서고, 직접 문화다양성을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