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포도서관은 ‘기분 좋은 소통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 성포도서관에서 장정자 힐링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웃음의 에너지를 주입해 인생의 참된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장정자 강사는 현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이며, 충북자치연수원 도민교육, 대한노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경북교육연수원, 경북소방학교, 경북공무원교육원, 전국농협 여성대학, 장수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성포도서관 관계자는 “즐겁고 행복한 100세 인생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연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고리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희망충전소에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성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또는 성포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481-37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