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에서는 5. 9.(월) 오후 15:00,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최근 부천지역 급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천원미서와 부천시가 합동으로 개최하였으며 부천원미서 교통과 직원, 부천시 교통시설과, 보행안전 지킴이 시민들 등 약 130여 명이 참여해 ‘정지선 지키기’ 신호준수, 보행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등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천원미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하여 경기남부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 운동’(안전띠 매고,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서 교통의 안전과 소통 확보) 전단지와 물티슈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교통관리계 곽성기 경장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지도·단속도 중요하지만 보행자들의 의식 개선 역시 중요하다.”며 “대부분에 보행자 사고는 보행자 준법의식 부족으로 인한 무단힝단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