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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Pre-스타기업 등 핵심타깃 기업 중심 지원체계 개편
  • 조병초
  • 등록 2016-05-09 15: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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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기업육성정책 확 바꾼다

대구시가 10일(화)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중심의 지원체계 개편을 위해 제1차 대구경제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스타기업 육성전담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간 대구시 기업지원 정책은 저변 확대를 위한 보편적 배분에 치중한 기업지원, 기업지원기관 위주의 칸막이식·하향식 지원, 기업지원 사업간 연계 부족 등으로 기업지원사업의 효과를 거양하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

특히 물·의료·에너지·IoT·자율형 자동차 등 신성장동력분야 기업 육성 및 기계금속·자동차·섬유 등 기존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대구시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기업의 집중 지원을 통한 성공사례 도출 및 확산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내 소재한 기업지원기관이 전체적으로 참여하는 대구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총괄관리체계(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중심의 지원체계로 개편·추진한다.


이번 개편방향은 우수한 기업을 선별·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신성장 동력 및 기존산업 고도화를 위한 투자, 기업 육성기관 협업을 통한 성과창출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Pre-스타기업 및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재편하여 Pre-스타기업(소기업→중기업 육성)은 150개, 스타기업은 100개(중기업→중견기업 육성)로 확대하고,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300기업은 50여개 수준으로, 대구의 대표 타깃기업군을 총 300개 정도의 규모로 선정하여 ‘타깃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중견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제발전위원회에 참여한 지역기업지원기관 중 25개 기관은 Pre-스타기업,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육성전담기관이 되어 기업규모별 맞춤형 육성을 책임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시와 25개 육성전담기관 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 책임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성공적 성과창출을 위한 육성전담기관 내 기업전담 PM(Project Manager) 운영·연계 지원, 사업성과에 대한 공유·확산, 기타 긴밀한 업무 연계 및 협력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독자적인 기업지원 모델인 스타기업 운영체계를 Pre-스타기업 등으로 확대·재편하고 컨트롤타워를 통한 기업지원기관의 전문성 및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까지의 기업지원방식을 혁신하여 기업지원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연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성장동력분야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기업지원체계 개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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