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가 무료 치과진료를 희망하는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기관과 단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무료 치과진료소인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5월 22일에 선정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아동, 청소년의 치아 상태를 검진할 뿐만 아니라 불소도포, 실란트, 레진, 크라운 등의 실질적인 치과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과의료 나눔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기관 및 단체는 누구든지 11일까지 제니튼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기관 발표는 5월 12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