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송도 8공구 A1블럭에 이어 송도 8공구 A2블럭도 매각에 성공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 8공구 A2블럭(연수구 송도동 310-1번지, 74,023㎡, 대)이 5월 4일 공개경쟁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주)에 2,017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가액 2,017억원은 예정가 1,881억원보다 136억원 높은 금액이다.
송도 8공구 A2블럭은 인천시가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초 매각 공고를 했지만, 유찰됐던 토지다.
인천시는 이번 매각으로 재정건전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보고, 이 여세를 몰아 5월 중순쯤 주상복합용지 M1블럭(79,305.9㎡)에 대해서도 매각 공고를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송도 8공구 A1부지(송도동 308-1, 180,714.8㎡)에 대해 센토피아송담하우징(주)가 총 매매대금 4,620억원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최근 M1블럭에 대한 문의가 있고 송도가 지속적인 호재를 맞아 M1블럭도 매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계획된 토지의 순조로운 매각으로 재정건전화가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