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2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강길원 해태제과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광산구청을 찾아 과자 100박스, 아이스크림 700개 등 시가 370만원 상당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했다.
강 노조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일에 앞으로도 동참하겠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전달받은 해태제과 제품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에 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 첨부 사진 설명 : ㈜해태제과가 2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어린이날 선물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부터 민형배 광산구청장, 강길원 해태제과 노조위원장, 김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