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문화재생프로젝트 공간인 ‘삼정동소각장’에서 지난 18일부터~20일까지 드라마〈뱀파이어 탐정〉을 촬영했다.
삼정동소각장은 부천시 문화재생사업의 대표공간으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2017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설계용역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소각장 촬영은〈뱀파이어 탐정〉의 마지막 회인 12회차 반영분으로 소각동 내부 및 복도 등에서 진행됐다.
이준, 이청아 주연의 이 드라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OC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외에도 삼정동소각장에서는 5월부터 민간위탁 운영주체인 노리단과 함께〈삼정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활용악기 워크숖〉을 비롯해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와 시범운영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