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 만화작가들이 지난 29일(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 소아병동을 방문하여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캐리커처로 그려주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에서 진행하는 ‘2016년 시민의 꿈을 그리는 캐리커처 사업’의 일환이자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질병으로 입원 중인 소아 환자들에게 치료 의지를 고취시키고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이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처가 아닌 어린이 환자의 꿈과 희망을 녹여 그린 캐리커처를 선사, 소아환아에게 건강을 되찾고 꿈을 키워 가야되는 이유를 새삼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천성모병원 권순석 병원장은 “소아 환자를 위해 재능기부해준 만화작가들과 시민을 위해 좋은 문화사업을 펼치는 부천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함께 환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서 병원에서 신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치유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