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CHIP SOMODEVILL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미 재무부가 29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그리고 독일을 포함 5개국을 '무역불공정' 감시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국은 1년에 두 차례 환율 보고서를 통해 감시 대상국을 발표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감시 대상국 지정 기준은 2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대미 무역흑자 유지, 해당국 국내총생산(GDP) 3% 이상의 경상수지 흑자 유지, 통화가치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의 반복적 개입 여부이다.
한국, 중국, 일본, 독일은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 부분이 해당됐으며, 대만은 경상수지 흑자, 외환시장 개입으로 감시 대상국으로 지정됐다.
이번 미 재무부 보고서에서 중국은 과거와 달리 위안화 가치를 내려 최근 몇 달 동안 외환시장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는 중국의 위안화 감가상각이 이어진다면 "중국과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