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이 28일 2016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예산! 배우高참여大學’에 참석했다.
▲ 주민참여예산학교광산구는 주민참여 예산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참석자 50여 명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틀 동안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예산 및 참여예산의 이해 ▲주민참여예산과 광산의 미래 ▲주민참여예산위원 역할과 기본소양 ▲지역의제 찾기 및 해결하기 등을 학습했다.
민 구청장은 “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참여’와 ‘자기결정’이라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는 좋은 제도”라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찾고 직접 결정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